큐브 뉴스 Blog AI EU AI 법안 초안 공개: 대형 AI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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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AI 법안 초안 공개: 대형 AI의 첫 걸음

유럽연합의 AI 법안 초안 공개 😮

유럽연합에서 일반 용도의 AI 모델에 적용될 코드
오브 프랙티스(Code of Practice) 초안이 발표되었습니다.
향후 몇 년간의 공식적인 준수 기한을 앞두고
내년까지 초안 작업이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 발효된 이 법은
위험 기반 체계하에 인공지능의
응용을 규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력한 기초 AI 모델(GPAI)에
대한 규제를 포함하고 있는데요.

GPAI의 주요 플레이어들 🌟

OpenAI, 구글의 Gemini,
메타의 Llama, Anthropic의 Claude
그리고 Mistral 같은 기업들이
이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들은 AI 법안을 준수하기 위해
일반 용도 AI 코드 오브 프랙티스를
따라야 한다고 권고받고 있습니다.

초안의 현재 상태 📄

첫 초안은 36페이지에 달하며,
세부 사항이 부족하다는
경고와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산업과 시민 사회의 피드백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과 기대 💡

GPAI 제조업체들은
2025년 8월 1일부터
투명성 요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시스템적 위험이 있는
가장 강력한 GPAI의 경우,
2027년까지 위험 평가 및
완화 요건을 준수해야 합니다.

투명성 및 저작권 문제 🕵️‍♂️

GPAI 제작자는 웹 크롤러 이름과
관련 정보 제공 등의 투명성을
요구받게 됩니다.
또한, 저작권 관련 문서 제공과
불만 처리에 대한
단일 연락 창구를 마련해야 합니다.

시스템적 위험과 대응 🚨

시스템적 위험을 가진 AI는
10^25 FLOPs 이상의
컴퓨팅 파워로 훈련된
모델로 정의됩니다.
위험 유형 리스트에는
개인 정보 침해와
대규모 감시 등이 포함됩니다.

의견 수렴 및 향후 방향 📢

초안은 더 많은 작업이 필요하며,
2025년 5월 1일까지
더 세밀한 최종 형태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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