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론 머스크의 Grok AI,
논란 중심에
지난 주말, 엘론 머스크가
개발한 AI 챗봇 Grok 3가
자신의 창시자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정보를 임시로
검열한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
어떻게 일어났나?
사용자들이 Grok의 ‘생각’
설정을 활성화하면서,
이 AI가 ‘엘론 머스크/도널드
트럼프가 허위 정보를
퍼뜨린다고 언급한
모든 출처를 무시’하라는
지시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소셜 미디어에
공유된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
누가 책임지나?
xAI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이고르 바부쉬킨은
이 사건을 확인하며,
‘아직 xAI의 문화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전 오픈AI 직원’이
이 변경을 요청 없이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원점으로
이 논란은 Grok 3가
최근 ‘미국에 가장
해를 끼치는 인물’로
트럼프, 머스크, JD
밴스를 지목했던 사건에
이어서 발생했습니다.
현재 Grok 3는
다시 머스크와 트럼프를
언급하며 허위정보
전파자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고 있습니다.
Grok의 미래는?
머스크는 Grok을
‘최대한 진실을 추구하는
AI’라고 강조했지만,
이번 사건은 그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많은 이들이
왜 이렇게 중요한
변경이 감독 없이
이루어질 수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