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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fi, 데이터 운영 자동화로 기업의 효율 극대화한다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샌제이 아그라왈과 샤샹크 구프타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회사인 ThoughtSpot의 공동 창립자들로, 수년 전 기업들이 증가하는 데이터 양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관찰했습니다. 심지어 강력한 데이터 분석 및 조정 도구를 보유한 기업조차도 고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델로이트의 연구에 따르면 관리자의 67%가 데이터 분석 플랫폼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는 기술적 문제 때문입니다. 아그라왈은 “모든 기업이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싶어하지만 현재의 방식은 기업들을 일상적인 문제 해결 모드에 가두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Revefi의 혁신적인 접근법
그런데 아그라왈과 구프타는 바로 이러한 “현대적 접근법”을 고민하여 Revefi라는 SaaS 플랫폼을 2021년에 공동 출시했습니다. Revefi는 기업의 데이터 저장소와 데이터베이스에 연결하여 데이터 관련 문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데이터 팀은 더 전략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기업이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아그라왈은 “Revefi는 데이터 운영의 통합된 뷰를 제공하고, 비용과 품질을 분석하여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비용을 30% 절감한 기업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고객과 투자자들
현재 Revefi는 여러 대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50억 달러 규모의 공공 보안 회사와 100억 달러 규모의 공공 데이터 회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콘 벤처스가 주도하는 2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A 자금을 유치하며, 팀을 30명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아그라왈은 “기업들이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과 다양성, 복잡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Revefi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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