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ter Studio의 출범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재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Spotter가 새로운 AI 기반의 창작 도구인 Spotter Studio를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유튜버들이 영상 개념을 구상하고, 썸네일 및 제목 아이디어를 생성하며,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작업을 정리하고, 팀과 협업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Spotter Studio는 수십억 개의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분석하여 유사한 제작자들로부터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기능이 특징입니다.
개별 맞춤형 지원
Spotter Studio는 TubeBuddy, VidIQ와 같은 유사한 AI 도구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유튜브의 AI 기반 영감 도구와도 경쟁합니다. 그러나 Spotter Studio는 개별 제작자의 선호에 맞춰 더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주장합니다. 제작자들이 Spotter Studio에 가입하면, 그들의 공개 유튜브 영상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게 되며, 이를 통해 맞춤형 제안을 제공합니다. Spotter는 사용자의 개인화된 추천을 타인과 공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Brainstorm 및 Diversify 기능
Spotter의 Brainstorm 기능은 제작자의 프롬프트와 이전 제작물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생성합니다. 또한, 타겟 오디언스를 설명할 수 있는 옵션도 있어, 예를 들어 남성 시청자가 대부분인 경우 여성 및 비바이너리 오디언스를 겨냥한 아이디어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Diversify 버튼을 클릭하면 생성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새로운 관련 아이디어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썸네일 도구는 각 제작자에게 맞춤화되어 프로필 이미지를 사용하여 썸네일 개념 아트를 생성합니다.
AI의 윤리적 문제
Spotter Studio는 비슷한 제작자들이 만든 20억 개 이상의 상위 성과 영상을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추천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기 영상 분석은 독창성과 창의성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유튜버들이 빠르게 팔로워를 늘리기 위해 비슷한 영상을 제작하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Spotter의 제품 담당 부사장인 폴 바카우스는 “제작자들은 매일 복제하고 있기 때문에, 그 배는 이미 떠났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결론 및 가격
Spotter는 지난 1년간 이 AI 도구들을 개발해 왔으며,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월 $49이며, 연간 $299로 한정된 시간 동안 할인 제공 중입니다. 또한 30일 무료 체험도 가능합니다.
“유튜버라면 Spotter Studio로 창의력을 한껏 발휘해보세요! 하지만, 카피는 NO!”
출처: TechCr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