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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343 인더스트리스를 헤일로 스튜디오로 재탄생시키다

헤일로 스튜디오로의 변신 🎮

마이크로소프트의 343 인더스트리스가 이제
‘헤일로 스튜디오’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거듭났습니다. 그리고 에픽 게임즈의
언리얼 엔진을 도입했죠. 이는 언리얼
엔진 5의 사실적인 그래픽과 물리 엔진에
대한 큰 찬사로 볼 수 있습니다.

헤일로의 새로운 장

헤일로는 지금까지 8천1백만 장이
넘게 팔렸으며, 약 10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창출해왔습니다. 이번 변신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여전히 헤일로에
큰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헤일로: 인피니트와 같은
마지막 작품은 좋은 평가와 판매고를
기록했지만, 제작 속도와 품질에 대한
불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결정은 기술 외부 구매를 통해
게임의 품질을 향상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블로그 포스트 📝

스튜디오 헤드인 피에르 힌트제는
“헤일로를 진정으로 분석하면,
두 가지 뚜렷한 장이 있었습니다.
챕터 1은 번지, 챕터 2는 343 인더스트리스.
이제 우리는 새로운 장을 시작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롭게 구성된 헤일로 스튜디오의
여러 리더들을 소개했죠.

언리얼 엔진 5의 도입 ✨

이번 변화는 내부 엔진인 슬립스페이스를
대신하여 언리얼 엔진 5를 도입하는
큰 결정이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제적으로
자체 엔진을 구축하는 것보다
더 나은 품질과 사실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엘리자베스 반 위크는 “우리는
게임을 만드는 방식에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이번 변화는 헤일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

다가오는 새로운 헤일로 🌌

현재 여러 타이틀이 준비 중이며,
헤일로 스튜디오는 이를 위해
새로운 인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인재들은 언리얼 엔진에
익숙할 것이고, 이는 표준화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처: Ventur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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