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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훈련 데이터로 책 라이선스 노력 중단

최근 메타가 AI 훈련 데이터를 위해 책 출판사들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소식은 미국 법원에서 진행 중인
AI 저작권 소송과 관련된 문서에서 확인되었습니다. 📚

AI와 저작권 분쟁

메타는 AI 모델을 훈련시키기 위해 책 출판사들과
라이선스 계약을 시도했으나, 많은 출판사들이
관심을 보이지 않아 이러한 노력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소송에 따르면, AI 회사들은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에
대해 ‘공정 이용’을 주장하지만, 저작권자들은
이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내부 사정

메타의 AI 파트너십을 이끄는 시 초두리는
출판사들과의 협상이 “느린 반응과 관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몇몇 출판사들은
실제로 라이선스 권한이 없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특히 소설 출판사들은 저작권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라고 초두리는 말했습니다.

다른 시도와 결과

한편, 메타는 AI 개발과 관련하여 다른 라이선스
노력도 중단한 사례가 있다고 전했습니다.
“3D 세계를 라이선스하려 했으나,
비슷한 이유로 대화를 이어갈 수 없었습니다,”
라고 초두리는 덧붙였습니다.

소송의 진행 상황

이 소송은 베스트셀러 작가 사라 실버맨과
타네하시 코츠 등 여러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메타가 불법적인 방법으로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메타의 AI 훈련 데이터 문제는 앞으로도 뜨거운
이슈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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