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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주스, 또 다른 감사인 퇴사… 재정 위기 심화

바이주스, 두 번째 감사인 퇴사

인도의 에듀테크 스타트업, 바이주스가
또 다른 감사인을 잃었습니다.
이번에는 BDO가 즉시 퇴사하며,
재정 건전성과 거버넌스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감사인의 퇴사 이유

BDO의 자회사인 MSKA는
퇴사 편지에서 여러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재무 보고서 지연, 경영진의 지원 부족,
그리고 두바이 기반 회사로부터
상당한 채무를 회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주스는 이전에 Deloitte와
다른 주요 이사들이 퇴사한 바 있습니다.
그들은 거버넌스 문제를 이유로
사임했죠. 📉

법적 문제와 경영진의 대응

MSKA는 퇴사 편지에서
“회계 장부와 필요한 정보의
제공이 부적절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주스의 대변인은 BDO의 요청이
“윤리적이고 법적인 경계를 초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이주스는 BDO가 불법적인 활동을
촉구했다고 반박하며,
“이것이 BDO가 사임한 주된 이유”라고
덧붙였습니다. 🧐

위기 속의 바이주스

바이주스는 최근 인도 대법원의
파산 절차 재개 결정과 함께
여러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22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스타트업이었지만, 지금은
투자자들과의 갈등, 재무 마감 기한 미준수,
수익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U.S. 채권자들은 10억 달러를
회수하려 하고 있으며,
부채와 법적 문제로 인해
바이주스의 상황은 더욱 나빠지고 있습니다. 😰

이 모든 상황 속에서 바이주스는
어떻게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출처: 테크크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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