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어요! 아직 다크 매터를 따라잡는 중이고, 페이퍼 마리오: 천년의 문을 스위치로 약 20시간째 플레이 중이에요. 그리고 영화관에 가서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볼 계획도 잡히지 않았어요. 정말 많은 예고편들이 저의 ‘봐야 할 목록’에 추가됐답니다. 마블 MCU의 다음 영화 ‘썬더볼츠’부터, 기묘하고 웃긴 블랙 코미디 ‘루머’까지, 그리고 알폰소 쿠아론의 새로운 애플 TV 플러스 시리즈 ‘디스크레머’까지!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행사에서 나온 게임 예고편들도 잊지 마세요. 🍿
썬더볼츠 예고편
마블은 ‘썬더볼츠’에 대해 아직 많이 밝히지 않았어요. 데이비드 하버의 레드 가디언과 그의 딸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가 새로운 여정에 나서며, 내년 5월에 MCU의 페이즈 5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에요. 이들과 함께하는 인물들은 태스크마스터(올가 쿠릴렌코), 고스트(한나 존-카멘), 버키 반즈(세바스찬 스탠), 존 워커(와이어트 러셀)이며, 발렌티나 알레그라 드 폰테인(줄리아 루이스 드레이퍼스)이 이들의 리더로 나옵니다. 또한, 밥이라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루이스 풀먼)가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가 센트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루머 예고편
‘루머’를 비교할 만한 것을 찾고 있어요. 큰 산세리프 글꼴과 그림자 효과는 1970년대의 착취 영화들을 연상시키고, 배경 조명과 때때로 핑크빛이 도는 색조는 오래된 필름 프린트를 닮았어요. 예고편은 웨스 앤더슨의 의도적인 블로킹과 프레이밍, 쿠엔틴 듀피유의 ‘러버’의 부조리함을 혼합한 느낌이에요. 거대한 뇌? 좀비들? 그리고 G7 국가의 지도자들이 숲에 갇힌 상황까지. 무엇이든 간에, ‘루머’는 10월 18일에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
디스크레머 예고편
알폰소 쿠아론의 새로운 애플 TV 플러스 시리즈 ‘디스크레머’는 7부작 심리 스릴러로, 10월 11일부터 스트리밍이 시작됩니다. 케이트 블란쳇이 주연을 맡은 기자 캐서린 레이븐스크로프트의 어두운 비밀이 익명으로 작성된 소설을 통해 드러나게 됩니다. 이 비밀은 남편 로버트(사샤 바론 코헨)와 아들 니콜라스(코디 스밋-맥피)와의 관계를 위협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 시리즈에는 케빈 클라인, 레슬리 맨빌, 루이스 파트리지, 레일라 조지, 그리고 호연이 출연하며, 인디라 바르마가 내레이션을 맡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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