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스타트업 전 Uber 임원들이 설립한 TeamBridge, 시급 직원용 HR 소프트웨어로 2800만 달러 투자 유치
스타트업

전 Uber 임원들이 설립한 TeamBridge, 시급 직원용 HR 소프트웨어로 2800만 달러 투자 유치

TeamBridge의 탄생 배경

Arjun Vora와 Tito Goldstein은 Uber에서 일하면서 시급 직원들을 관리하는 HR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많은 시급 직원들이 기본적인 자가 서비스 작업을 완료할 방법이 없었죠. 그래서 Vora와 Goldstein은 자신들의 사양에 맞는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시급 직원들을 위한 자가 서비스 앱

TeamBridge는 특정 HR 작업을 자동화하면서 시급 직원들에게 자가 서비스 앱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앱을 통해 직원들은 근무 교대 신청, 법적 문서 서명, 관리자와의 문자 메시지 등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TeamBridge의 핵심 플랫폼을 구독하고 추가 비용을 통해 특정 자가 서비스 및 워크플로우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경쟁자들과의 차별화

Wingspan, Kronos, Deputy 및 Homebase와 같은 다른 벤더들도 기그 워커 HR 소프트웨어 시장을 겨냥하고 있지만, TeamBridge는 이미 10만 명의 시급 직원과 Convo 및 Dairy Queen과 같은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수익이 3배 증가했고, 2024년 상반기에는 다시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미래 성장 계획

TeamBridge는 Mayfield가 주도하고 General Catalyst와 Abstract Ventures가 참여한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2800만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이로써 총 자금 조달액은 4150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Vora는 이 자금을 제품 연구 개발 및 팀 인원 두 배 증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 기사를 참고하세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