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스타트업 코리아 블록체인 주간, 암호화폐 정글 탐험하기
스타트업

코리아 블록체인 주간, 암호화폐 정글 탐험하기

블록체인, 사람을 끌어모으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화와 가상화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람들은 이런 기술이
중심이 되는 이벤트에
모여드는 걸 좋아하죠.
지난주 서울에서는
무려 17,000명이 넘는 인원과
300명의 연사가 모인
코리아 블록체인 주간이 열렸습니다.

이름 있는 인사들

전통적인 기술 컨퍼런스처럼,
이곳에서도 유명인사들이
많이 참석했습니다.
비탈릭 부테린, 리처드 텡,
마크 카르펠레스 같은
높은 프로필을 가진 인사들부터
연구자, 교수, 스타트업 창립자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유머와 긴장감

이벤트에는
유명 인사들만 있는 게 아닙니다.
여기에는 유머러스한
캐릭터들도 있었고,
사람들은 경쾌한 분위기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 속에는
불안한 기운도 감돌았습니다.
주류 채택이 정체되고,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규제에 대한 의문이
생기고 있었죠.

블록체인 확장성

블록체인 역사에서
확장성은 주된 문제였습니다.
비싼 수수료와 느린
거래 속도는
모두의 고민이었죠. 하지만
이제는 레이어-2 블록체인 덕분에
거래가 더욱 빠르고 저렴해졌습니다.

실질적인 활용 사례 필요

해시드의 CEO인
사이먼 킴은
실질적인 활용 사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최근 스토리라는 회사가
8000만 달러를 모금하여
IP 콘텐츠 추적을 위한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등
희망적인 사례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잠재력

네오클래식 캐피탈의
스티브 리는 아시아가
소비자 사용 사례에서
서구보다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규제의 필요성

많은 참가자들이
규제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신규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논의와 흐름 속에서,
코리아 블록체인 주간은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출처: TechCrunch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