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뉴스 Blog 스타트업 프루벤 캐피탈, 3억 7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로 금융 서비스 및 기업 스타트업 지원
스타트업

프루벤 캐피탈, 3억 7천 8백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로 금융 서비스 및 기업 스타트업 지원

프루벤 캐피탈의 새로운 출발
프루벤 캐피탈(PruVen Capital)은 전 배터리 벤처스 및 시티 벤처스의 VC인 라미크 굽타(Ramneek Gupta)가 설립한 핀테크 및 보험 기술 벤처 펀드로, 최근 3억 7천 8백 5십만 달러 규모의 신규 펀드 II를 마감했습니다. 이번 펀드는 프루덴셜 파이낸셜(Prudential Financial)을 주 투자자로 하여 여러 금융 및 보험 LP들의 지원을 받는 방향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첫 번째 펀드에서는 프루덴셜이 유일한 LP였지만, 이번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투자 생태계를 넓혔습니다.

파트너십의 중요성
프루벤은 포트폴리오 기업들에게 세계적 보험 회사들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스타트업들이 대규모 고객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LP들은 새로운 기술에 대한 선제적 접근을 할 수 있습니다. 굽타는 이러한 파트너십이 실제 수익과 매출을 발생시키는 실제 비즈니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경험에서 얻은 교훈
굽타는 이전에 재무 및 기업 스타트업과의 경험을 통해, 첫 번째 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는 시티 벤처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첫 번째 고객 확보의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를 통해 투자 모델을 개선하고 독립적인 펀드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펀드는 Bilt Rewards, Newfront Insurance 등 여러 유망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현재 10%의 DPI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결론과 전망
프루벤 캐피탈은 새로운 펀드를 통해 더욱 넓은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스타트업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의 경험과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프루벤 캐피탈의 새로운 펀드, 스타트업에게는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출처: TechCrunch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