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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청년이 만드는 로블록스 개발 도구, 게임 효율성을 높이다

12살에 시작한 로블록스 🎮

잔더 브럼보는 12살 때
처음 로블록스를 발견했어요.
플랫폼에서 게임을
즐기던 그는 곧
자신만의 콘텐츠와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죠.

“제가 직접 개발한
게임들은 5억 회 이상의
방문수를 기록했으며,
동시 접속자 수가
8만 명을 넘기도 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해요.

게임비스트의 등장 💡

브럼보는 로블록스에
개발 도구가 부족하다는
점을 알아챘어요.
라이브Ops, A/B 테스트,
실시간 애널리틱스 도구 등이
필요했죠. 넷플릭스, 파라마운트,
NBC유니버설 같은
스튜디오에서
컨설팅을 할 때도
이런 도구들이 표준으로
요구되었지만, 존재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게임비스트(Gamebeast)
탄생했죠.

게임비스트의 기능 🚀

작년 말에 런칭한
게임비스트는
올해 1월부터 도구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라이브 운영 도구 플랫폼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새 버전을 출시하거나
사용자의 게임을
중단시키지 않고도
게임을 수정할 수 있게 했습니다.

현재 40명 이상의
게임 개발자들과 협력 중이며,
미국 군대와도 협상 중이에요.

투자 유치 성공 💰

수요일, 게임비스트는
J2 Ventures가 주도한
370만 달러의
프리 시드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게임비스트는
3월에 a16z 게임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졸업한 후 자금을
모으기 시작했죠.

J2 Ventures의
크리스틴 케웅은
“게임비스트의 비전은
혁신적이며, 플레이어의
진화하는 요구에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라고
TechCrunch에 말했어요.

미래를 향한 비전 🌟

로블록스 개발자 수백만 명과
수백만 명의 월간 사용자,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지급되는
막대한 금액을 고려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회사들도
이 시장에 뛰어들 것입니다.

브럼보는 어릴 때부터
대학에 진학하고,
고급 학위를 받으며
창업가와 과학자가
되고자 결심했어요.

그는 로블록스 게임에 관한
책을 썼고, 대학과
온라인에서 게임에 대해
강연하며, 워싱턴 대학에서
컴퓨터 과학 석사 학위를
마치면서도 회사를 운영하고 있어요.

현재 게임비스트는
4명으로 시작해
16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신규 자본은 개발자들을 위한
제품 기능 확장과
새로운 플랫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에요.

TechCrunch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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