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xAI, 2400만 달러 유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IT 분석 전문가로서, 여러분께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AI 기반 프로세스 자동화 스타트업 11xAI가 Benchmark 주도로 2400만 달러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
본사 이전과 새로운 계획
11xAI는 런던에서 설립되었지만 이제 본사를 샌프란시스코로 이전한다고 합니다. 창업자 겸 CEO인 하산 수카르(Hasan Sukkar)는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 회사는 이미 1년 전, Project A Ventures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에서 2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습니다.
AI 디지털 직원의 등장
11xAI는 ‘자동화된 디지털 노동자’라는 명칭으로 AI 에이전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 반복 작업을 처리해 주고, 인간 직원들은 더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AI 영업 대표인 ‘앨리스(Alice)’와 최근에 출시된 AI 전화 대표 ‘조던(Jordan)’이 있습니다. 🤖
매출과 고객사
수카르는 11xAI가 연간 1000만 달러에 가까운 반복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Brex, Datastax, Otter와 같은 회사들이 고객사로 등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
향후 계획
앞으로 몇 달 안에 두 명의 새로운 디지털 노동자가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각각 이름과 얼굴, 그리고 특정 직무 카테고리에 맞춰 훈련될 것입니다. 현재 11xAI의 디지털 노동자들은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히브리어 등 25개 언어로 훈련받고 있습니다.
경쟁과 시장 전망
11xAI는 UiPath, ServiceNow, Salesforce 같은 대형 경쟁사들과 맞붙고 있습니다. 하지만 Sarah Tavel 같은 투자자들은 이 회사의 미래에 대해 매우 긍정적입니다. 그녀는 이번 투자를 주도하며 11xAI의 이사회에도 합류했습니다. 🏦
마무리
11xAI는 이번 투자금을 통해 제품 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고 팀을 확장할 예정입니다. 현재 이 회사는 27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대부분의 핵심 인력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출처: TechCrunch 기사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