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강 혁신의 시작
Oura가 헬싱키에 본사를 둔 대사 건강 스타트업 Veri를 인수했습니다. 이 소식은 Oura Ring 4의 출시 임박 소식과 함께 전해졌습니다.
Veri의 플랫폼은 혈당 수치를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가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Oura의 CEO인 톰 헤일은 사용자의 97%가 영양과 건강의 관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응답자의 13%가 이미 연속 혈당 모니터를 착용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
Oura의 미래 계획
헤일은 Veri의 플랫폼을 Oura의 건강 제품군에 통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Veri 브랜드는 2024년 말까지 사라질 예정입니다.
Oura는 헬싱키에 대규모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Veri의 기존 직원들을 최대한 유지할 계획입니다.
현재 Oura는 연속 혈당 모니터링 기능을 링에 통합할 가능성에 대해 흥미를 보이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아직 먼 이야기라고 덧붙였습니다.
결론
Oura의 이번 인수는 개인 건강 관리 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출처 : 테크크런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