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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에서 누구나 웨이모 로보택시를 탈 수 있다!

로보택시 시대의 시작 🚖

로스앤젤레스에서 이제
누구나 웨이모의 로보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파벳의 지원을 받는
웨이모는 30만 명에
달하는 대기 명단을
해제하고, 모든 사용자가
앱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로써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80제곱마일에 걸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웨이모의 로스앤젤레스 진출 🌆

웨이모는 2019년
처음 로스앤젤레스에
진출하여, 주기적으로
지도 제작을 위해
도시를 방문했습니다.
다운타운, 미라클 마일,
코리아타운, 산타 모니카,
웨스트우드, 웨스트
할리우드 등 다양한
지역이 포함되었습니다.

상업용 시장으로의 전환 💼

지난 2022년 웨이모는
로스앤젤레스를 피닉스
및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다음 상업 시장으로
선정했습니다. 하지만
즉시 서비스를 시작하지는
못했으며, 2023년 8월
캘리포니아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CPUC)로부터
최종 허가를 받은
후에야 상업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큰 투자 유치 💰

웨이모는 최근 알파벳이
주도한 시리즈 C
펀딩 라운드에서
56억 달러를
유치하며, 기업 가치가
45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이번
투자에는 안드레센
호로위츠, 실버 레이크,
피델리티, 타이거 글로벌,
페리 크릭, T. 로우
프라이스가 참여했습니다.

웨이모의 이러한
확장은 로보택시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입니다.

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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